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지로 맥퀸 (문단 편집) == 평가 == >91年天皇賞(春)。 >メジロマックイーン、父子三代制覇。 >絶対の強さは、時に人を退屈させる。 >天皇賞がくる。 >---- >91년 천황상 (봄). >메지로 맥퀸, 부자 삼대 제패. >절대적인 힘은 때때로 사람을 지루하게 만든다. >천황상이 온다. >---- >2011년 JRA CM THE LEGEND 너무 강하다는 이미지 때문에 압도적인 실력에도 그냥저냥 간신히 1번 인기가 될 정도였다. 이는 JRA의 CM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천황상 (봄)의 CM에서 메지로 맥퀸에 대해 '''절대적인 강함은, 때로 사람을 지루하게 한다'''는 한마디를 남겼다. 실제로 21번의 경주 중 상금을 타지 못한 경기는 아래에 언급되는 [[천황상 (가을)]] 실격이 유일하고, 나머지 20전에서는 우승 12회/2착 6회/3착 1회/4착 1회라는 무시무시한 안정감을 보여주었다. 1번 인기마로 뽑히지 못한 것도 21전 중 단 세 번 뿐이었다. 워낙 강했기 때문에 이기는 경주보다는 그렇지 못한 경주의 임팩트가 더 큰데, 1991년 천황상 (가을)에서 1위로 들어오고도 진로방해 혐의로 꼴찌인 18위로 강착(降着)[* 반칙을 범한 말을 반칙을 당한 말 밑으로 내리는 조치.]된 사건과, 1991년 슬럼프를 겪던 중 [[아리마 기념]]에서 15마리 중 14번 인기였던 [[다이유우사쿠]]에게 우승을 내주며 단승 137.9배가 터지는 대이변의 조연이 된 사건이 유명하다. 이 이변의 희생양이 된 이후부터 맥퀸은 그 유명한 '오르막길에서부터 롱스퍼트를 걸어 상대를 스태미너 승부로 말려죽이는' 형태의 주법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정도까지 하지 않으면 맥퀸을 이길 수 없다며 말이 망가진다는 소리를 들을만큼 무리하게 훈련해온 라이스 샤워를 제외하곤 이를 버텨낼 수 있던 말이 없었다.[* 이때 라이스 샤워는 무리한 훈련의 반동으로 천황상 (봄) 이후부터 2년간의 성적이 부진했지만 이에 반해 메지로 맥퀸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천황상 (봄) 이후 타카라즈카 기념과 교토대상전에서 최강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더욱 그 강함을 돋보였다.] 이러한 전략으로 인해 다른 말들의 경우 따라가다가 퍼져서 순위가 하위권이 되거나 아니면 우승을 포기하고 2등 싸움을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메지로 맥퀸은 뛰어난 스테미너와 높은 안정성, 워밍업중에 편자가 부러질 만큼의 강한 각력, 그리고 도약도 좋고 속도가 있다며 주전 기수였던 [[타케 유타카]]는 과거의 명마중에서 [[개선문상]] 우승을 목표로 데려가고 싶은 경주마로 [[딥 임팩트]]나 [[사일런스 스즈카]]와 같은 쟁쟁한 경주마들을 다 제쳐두고 메지로 맥퀸을 1순위로 뽑기도 했다. 또한 [[타케 유타카]]는 메지로 맥퀸이 계인대염으로 은퇴하기 전 마지막 레이스인 교토대상전의 레코드 이후 인터뷰에서 맥퀸은 무한하다고 할수 있는 엄청난 스태미너를 내포하고 있으며 마일 G1에서도 통용되는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 마일 G1에 출전하더라도 가볍게 이길수 있을것이라고 자신감있게 말하며 차후 야스다 기념, 마일cs또한 출전하고 싶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